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nless Sea/장교 (문단 편집) === 장로족 모험가 (Presbyterate Adventuress) === [[파일:SS_presbyterateadventuressgaz.png]] Iron +6 veil +3 을 주는 장교. 이름 자체[* Presbyterate = 구대륙에 사는 영생한다고 알려진 종족.]에서 알 수 있듯이, 남쪽 구대륙의 영생을 누리고 사는 장로국 출신이다. 런던의 해병대에 입대했었으며 현재는 퇴역한 장교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며 이벤트도 커피콩 한자루로 해금이 될 정도. 그녀와 친해지고 난 뒤 런던에 입항을 하면 난데없이 장로들이 보낸 자객이 그녀를 죽이기 위해 찾아와 그녀를 순순히 넘기라고 요구해 온다. 그녀를 도와 자객들과 맞서 싸울수도 있고, 순순히 몸값 500에코를 받고 그녀를 넘길 수도 있다. 그녀를 도와 자객들을 물리치고 나서 왜 자객의 표적이 됐는지 사연을 물어볼 수 있는데, 사실 장로들은 영생을 누리는 게 아니라 1000년까지밖에 못 살게 되어있다고 대답한다. 헌데 본인의 아버지는 그 법칙을 어기고 1011년을 살았기에 이에 대한 처벌로 그녀까지 연좌제로 엮인 바람에 본인은 수명이 100년으로 제한이 되었다고. 그녀의 100번째 생일이 얼마전이었기에 앞으로는 계속 자객들에게 쫓길 팔자라고 한다. 이렇게 이름없는 암살자들에게 허무하게 죽긴 싫고, 기왕에 죽을거라면 강력한 적과 맞서서 이름이라도 남기고 죽고싶으니 자신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안겨줄 곳을 찾아달라는 게 그녀의 이벤트내용. 그녀를 Abbey Rock에 데려가면 그곳에 봉인된 어둠의 괴물과 맞서 싸우게 해줄 수 있다.[* 다만 연애소설 5권이 필요하다. 칸의 심장을 뚫거나 다른 이벤트 보상으로 받아야 하니 주의.] 전날 밤에 그녀와 얘기를 나누고 그녀의 이야기와 비밀들을 얻을 수도 있고, 그녀가 풀컨디션으로 마지막 싸움을 벌이기 위해 스파링 상대가 되어줄 수도 있고, 그녀를 선의(doctor) 에게 보내 마음의 두려움을 떨쳐내도록 말상대를 붙여줄 수도 있다. 무슨 선택을 하던간에 그녀는 어둠의 괴물에게 죽음을 맞이하며 수도원의 수녀들이 최근 반세기 내에 어둠의 괴물에 상처를 입히는 데 성공한 인물은 처음보았다고 해준다. 그녀는 굉장히 용감하게 싸웠으며 그녀의 이름은 우리 수도원의 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해준다. 그녀가 원하던 이름을 남긴 명예로운 죽음을 이뤄줬으니... 뭐 해피엔딩인...가? 최후의 보상으론 그녀가 들고다니던 은도금 권총을 얻을 수있고 (outlandish artifact)로 취급된다. 이벤트 자체는 씁쓸하지만 사실 능력치가 포병 장교중에선 제일 좋은 축이라 가급적이면 오래오래 데리고 다니는걸 추천한다. 굳이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해서 좋을 것도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